우선 매번 글을 적으려고 했으나,
코로나라는 상황 때문에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도
피할 수 없었고,
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한 번에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되어
블로그를 시험기간 동안 운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.
그리고 앞으로도 시험기간에 글을 못 적게 되는 상황이 빈번히
발생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
기존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2개를 동시에 운영하였지만
이제는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을 하기로 했습니다.
기존에 2개의 블로그를 동시 운영하였던 목적은
좀 더 많은 플랫폼에 노출이 되어야 많은 사람들이
제 글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고,
그로 인해 접근성이 높아지기를 바랐습니다.
하지만 한 개의 글도 제대로 적지 못하면
많은 플랫폼에 노출이 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였고,
제가 시험기간 동안 블로그의 글을 게시하지 않았음에도
조회수가 더 높았던 네이버 블로그 한 개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.
그래서 앞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블로그에 적어둔
글의 링크를 걸어서 티스토리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도
제가 활동하고 있음을 알리면서 활동하겠습니다.
제가 생각한 것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
저도 놀랐지만,
단 한 사람이라도 제 글을 보고 도움을 얻어가는 것에 대해
책임감을 좀 더 가져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.
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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